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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거침없이 하이킥 TV를 보다 나문희 선생님이 게스트로 나왔다. 자료화면으로 거침없이 하이킥 장면이 나왔다. 요새 우리 애들도 밥 먹을 때 유튜브로 예전에 방송되었던 거침없이 하이킥을 찾아보고 있더라. 재밌다고 아주 자지러지게 웃어댄다. 그래서 몇 편을 같이 봤는데 재밌다. 지금과는 다른 재미다. 예전 시트콤들이 다시 인기란다. 방영되던 때에는 즐겨봤었는데 정확한 방영시기가 기억이 안 난다. 거침없이 하이킥을 검색해 봤다. 2006년부터 방영했었다. 와 18년 전, 거의 20년 전에 방영했었다. 보면서 느낀 점은 지금 방영했다간 꽤 논란의 소지가 있을만한 내용들이 좀 있었다. 그때는 아무 논란 없이 보던 내용들이 지금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세상이 많이 변했다. 하긴 20년 가까이 지났으니 그.. 더보기
세뱃돈의 기준 세뱃돈 집 근처 스타벅스를 갔다. 25일부터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를 구매하면 럭키 세뱃돈 봉투세트를 준다고 한다. 갑자기 머리가 띵해진다. 잊고 있었다. 난 세뱃돈을 받는 게 아니라 줘야 하는 입장이란 걸,,, 해외에는 세뱃돈이란 계념이 있을까? 검색해 보니 중국에는 홍바오라는 우리나라의 세뱃돈과 비슷한 관습이 있다. ‘복(福)’ ‘길(吉)’ ‘재(財)’ 등의 글자가 적힌 붉은색 종이봉투에 넣어 준다고 한다. 베트남, 홍콩, 몽골 등에서도 세뱃돈을 주는 문화가 있다고 한다. 그중 특이한 나라가 있었는데 브루나이에서는 연초에 새해에만 개방하는 왕궁을 찾아가면 자국민에게 우리나라돈 기준으로 5천원정도 준다고 한다. 예전에는 100만원씩 줬다고 하던데 대단하다. 역시 부자나라다. 국왕이 세뱃돈도 국민들 대상으.. 더보기
까렌다쉬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까렌다쉬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까렌다쉬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볼펜을 사보았다. 18년은 다르칸, 19년에 인디아, 20년에 아르페지오 색상이 선정되어 출시하였다고 한다. 전에 같은 제품의 그린 인디아 컬러를 사용했었는데 술집에서 잃어버렸다. 이자카야 같은 데었는데 주머니에 들어있던걸 떨어뜨렸던 것 같다. 오묘한 녹색의 볼펜이었는데 아쉽다. 그 후 다시 구입하려 했는데 같은 색은 구하기 힘들었고 제주에 출장 갔다가 면세점에서 보고 아르페지오 색상으로 구입하였다. 연필하고 같이 구매했는데 연필은 어디에 뒀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찾으면 한번 써보고 리뷰를 해봐야겠다. 친환경 일단 이 제품은 특징이 확실하다. 네스프레소와 콜라보 제품으로 재활용된 네스프레소 캡슐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컨셉은 확실하다, 네.. 더보기
톰보우 모노 그래프 라이트 샤프 0.5mm 모노디자인 톰보우 모노그래프 라이트 샤프 이름이 길다. 톰보우는 회사명이고 '모노 그래프 라이트 샤프 0.5mm 모노디자인'이 제품명이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매우 가볍다, 하지만 몸통이 얇지 않아서 손이 감기는 느낌이 좋다. 톰보우라면 다들 아실 텐데 잠자리지우개로 유명한 일본 브랜드이다. 잠자리지우개는 다들 한번 사용해 보셨을 텐데 잘 지워지고 지우개가루도 많이 나오기로 유명하다. 왜 잠자리 로고로 만들었을까? 회사명인 톰보의 일본어 발음이 잠자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일단 교보나 영풍 또는 알파문고를 갔을 때 많이 보여서 궁금했었는데 홈플러스 갔다가 있길래 카트에 담아봤다. 가격은 5천원 초반대 가격이었다. 색상은 톰보우 모노의 스탠다드 색상으로 골라왔다, 이게 젤 눈에 띄었다. 스테들러도 고유의 색이.. 더보기
24절기와 대한 24절기 오늘 대한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번 알아보았다.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1년을 24절기로 나누어 정한 날들 농경문화에서는 태음력을 많이 사용했는데 실제 날씨와 차이가 많이 나서 계절의 흐름에 따라 태양력을 사용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태양이 지나가는 길인 황도의 한 바퀴를 24로 나누어서 절기를 정했다. 중국에서 만들었는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부터 도입된 걸로 추정된다. 그래서 중국 베이징과 화북지방 기후에 맞춰져 있어서 우리나라 날씨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구분 날짜(양력) 의미 입춘 2월 4일 봄의 시작. 우수 2월 18일 눈이 녹기 시작하는 날. 경칩 3월 5일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는 날. 춘분 3월 20일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하는 날. 청명 4월 5일 봄의 날씨가 가장 좋은 .. 더보기
[독후감]누구든 시작하라 프롬프트 엔지니어 프롬프트 엔지니어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이유 AI의 역할은 기술적으로 DATA를 분석해 정보를 뽑아내거나, 정보들에서 다시 인사이트나 지식을 뽑아내는 것이다. 산업의 필수 불가결한 기술요소가 AI이며 AI기술을 모르고서는 산업의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 프롬프트란? AI 모델로부터 더 복잡한 테스크들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이끌어내도록 유도하면서 환각 현상과 같은 오류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Prompt Engineering'이라는 업무의 영역 또는 직업 분야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AI로 인해 직업이 새로 생기는 건데 이 직업이 오래갈 거란 생각은 안 하고 있다. 예전에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는 인터넷정보검색사라는 자격증도 있었다. 지금 보면 인터넷검색하는데 무슨 자격증이 필요한 건지.. 더보기
우리나라 대학교 넓이 대학교 캠퍼스 넓이에 대해 알아보자. 버스를 타고 연세대 앞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궁금해졌다. 일단 전국에 있는 4년제 종합대학교를 대상으로 알아보고 기준은 대학알리미에 공시되어 있는 기준이다. 대학알리미는 교육과학기술부가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 대학정보공시 정책에 의해, 공시된 자료를 공개하는 사이트이다. 믿을만하고 정확한 정보라고 보면 된다. 1~10위까지만 알아보았다. 1. 서울대학교 6,205,638㎡ 2. 영남대학교 2,689,651㎡ 3. 대구대학교 2,357,586㎡ 4. 한국외국어대학교 2,310,956㎡ 5. 경상국립대학교 1,758,205㎡ 6. 경희대학교 1,691,385㎡ 7.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1,667,788㎡ 8. 계명대학교 1,.. 더보기
스테들러 헥사고날 HEXA GONAL 샤프펜슬 샤프 지방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용산역 영풍문고를 들렸었다. 아이파크몰 3층에 영풍문고가 있고 거기에 문구코너가 있다. 눈에 띄는 샤프가 있어서 구매를 해보았다. 스테들러 제품이다. 스테들러는 독일의 문구 및 제도용품 생산 업체이다. 정식 등록하지 않은 시절까지 치면 1662년이 시초로 가장 오래된 필기구 회사라고 한다. 정식 등록으로는 파버카스텔이 최초의 필기구 회사라고 한다. 검색하다가 처음 알았네 지난번에 파버카스텔 연필에 대해서는 한번 리뷰를 했었다. 참고하시길 심 굵기는 0.5mm이고 가격은 36,000원이다. 샤프치곤 가격이 비싸다. 물론 더 비싼 샤프도 있겠지만 샤프치곤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긴 쉽지 않은 가격이다. 실버하고 블랙 두 가지가 있어서 심플한 블랙으로 구매했다. 집에 와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