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후감]IP 유니버스 지식 재산 왜 읽었을까? 보통 책을 살 때 난 교보문고, 영풍문고에 가서 직접 보고 산다. 첫 번째로 젤 관심 있는 경영, 경제 서적 코너를 가보고 두 번째로는 IT 쪽 코너로 간다. 경제, 경영 코너를 탐색하던 중 이 책에 관심이 갔다. 지식 재산에 대해 평소에도 궁금했었는데 잘 됐다. 지식 재산에 관련된 내용이다 출판사는 미래의창, 저자는 이한솔작가이다. 보통 이런 책들은 잘 안 읽힌다. 소설, 만화처럼 재미있게 읽히지 않기 때문이다. 평소에 습관이 돼 있어야 읽기 편하다. 일단 목차를 살펴본다. 1. IP 비즈니스의 시대가 왔다. 2. IP 비즈니스의 영역 3. 산업의 판을 바꾸는 IP 비즈니스의 사례 4. IP 비즈니스를 향한 도약 목차만 보면 어지럽다. 잘 읽힐까? IP는 무엇인가? IP(Int.. 더보기 그라폰 데스크 펜슬 No3 문구류를 좋아한다. 문구 그렇다 난 문구류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문구류를 구경하는 것, 사는 것을 즐겨했다. 글쓰기 도구의 진화가 인류의 문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믿었기 때문에 더 그랬던 거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창피하다. 특히 샤프는 종류별로 사서 분해도 해보고 험하게 사용해서 많이 망가졌던 기억이 있다. 어렸을 때는 파카 조터사프만 써도 애들이 "우와~나 좀 빌려줘봐" 했었었다. 빌려주면 고장 나서 많이 돌아왔었다. 즐겨썼었던 건 제도샤프의 원조격인 펜텔 제도샤프로 그중 노란색 0.7mm였다. 지금도 찾아보니 판매하고 있다. 그 후에는 노트도 좋은걸 골라사서 사용했다. 쓸데없이 종이질 따지면서,,,, 연필 오랜만에 연필을 꺼내 보았다. 지금은 구하기 힘든 모델이다. 그라폰 파버카스텔에.. 더보기 파이썬에 대해 알아봤다 비단뱀에 대해 알아보자 왜 비단뱀인가? 갑자기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Python)에 대해 궁금해졌다. 우선 로고부터 알아봤다. 다음은 만든 사람을 알아보자. 예상외로 네덜란드 사람이 만들었다. 미국인이 만든 줄 알았다. 이런 생각은 고쳐야겠다. 이름은 사진참고 우와~ 경력이 화려하다 구글에서 일하다가 드롭박스에서 일했고 지금은 MS에서 일한 다고 한다. 능력자다. 부럽다. 남들이 가고 싶어하는 기업을 3군데나 다녀봤거나 다니고 있다. 역시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정돈 만들어야 이 정도 경력이 생기나 보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왜 비단뱀(Python)일까? 생각보다 단순한 아저씨였다. '몬티파이튼의 비행서커스'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영국의 코미디 그룹 Monty Python 좋아해서 Python.. 더보기 글로컬대학 30 글로컬대학 30 글로컬대학 30 '글로컬대학 30' 단어만 보면 뭔가 거창하다. 세계화를 뜻하는 Global과 지역화를 뜻하는 Local을 합성해서 글로컬이라고 한다고 한다. 2026년까지 비수도권의 지방대 30곳을 '글로컬(Glocal) 대학'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23년에 10개교, 2024년에 10개, 2025년, 2026년에 각각 5개교 총 30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그래서 글로컬대학 30 이다. 지정되면 5년간 1,000억, 즉 1년에 200억 정도가 지원되는 큰 규모의 사업이다. 대학들이 사활을 걸만하다. 특히 입학생수가 줄어드는 지방대는 재정상 꼭 필요한 사업이다. 그래서 수도권대학은 빼고 지방대학 대상이다. 수도권대학들은 불만이 없을까??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구조조정.. 더보기 [독후감] Z세대 트렌드 2024 왜 읽었을까? 왜 읽었을까? 단순했다 책의 표지가 매우 눈에 띄었다. 색깔, 디자인, 내부 디자인이 딱 "나 트렌디하니 날 읽어봐!!" 이렇게 외치고 있었다!! 그리고 난 의외로 출판사와 글쓴이의 이력을 보고 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위즈덤하우스와 대학내일 20대 연구소는 둘 다 내가 좋아하는 곳이다. 이런 경우 책장을 넘길 때마다 기대도 되고 한 장 한 장 읽을 때 경쾌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다. 그리고 책제목에 연도가 붙어있는 트렌트책인 경우 되도록 빠른 시일에 읽어야 할 듯한 강박관념이 생긴다. 늦게 읽을수록 트렌드에 뒤쳐질 거란 생각에,, 책표지를 넘기자 책 뒷면에 붙어있는 인덱스가 책갈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있었다. 이런 구성은 처음이었다, 이런 디테일이라면 내용도 기대가 된다... 더보기 브레인스토밍? 이게 맞나? 브레인스토밍?? 브레인스토밍이란 단어를 예전부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과연 브레인스토밍은 뭘까요? 그리고 효과는 있을까요?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이란? 브레인스토밍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사고 기법입니다. 1939년 광고회사 비비디오(BBDO)의 창립자인 알렉스 오스본(Alex Osborn) 박사의 저서 ≪Applied Imagination(독창성을 신장하라)≫를 통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하기 전에는 목표와 규칙을 정하고, 팀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 방법은 팀이 새로운 사고 방식을 촉진하고 해결책을 함께 마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은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대표적인 유..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