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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코딩 부트캠프 부트캠프 부트캠프는 군대 신병훈련소를 뜻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코딩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은 코딩 부트캠프라는 단어를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것이다. 해외에서 먼저 시작했고 우리나라는 NHN에서 2013년에 NHN NEXT라는 소프트웨어학교를 새우면서 시작되었다. 지금은 논란이 많아서 이름도 커넥트재단으로 바꾸고 다른 부트캠프들이 더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코딩 부트캠프는 개발자 양성기관이다. 보통 스파르타식으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켜서 주니어 개발자를 양성한다. 개발자는 등급을 주니어 => 미드레벨 => 시니어 이런 식으로 나누어지는데 등급을 정하는 기준은 확실히 정해진건 없다. 개발자들끼리 실력이나 경험에 의해 나누어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진행했던 프로젝트들과 맡았던 역할에 따라서 실력과 등급을 나.. 더보기
24년 SW중심대학 SW중심대학 SW중심대학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다. 평소에 대학교육에 관심이 없다면 모르시는 게 당연하다. 전국의 4년제 대학 중에서 선정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정부에서 지원해 준다. 2015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올해로 9년 차 사업이다. 선정되면 6년 동안 사업비용을 지원해 준다 15년, 16년, 17년 선정된 대학들은 사업기간이 종료되었다. 물론 재선정된 대학들은 사업기간이 연장해서 진행된다. 선정되면 매년 20억원씩 지원이 된다. 얼핏 보면 적은 지원금처럼 보이지만 학령인구가 줄어 입학자원이 줄고 등록금이 동결되는 시기이므로 대학 재정에는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선정대학들은 아무래도 입시 때 학생들이 지원대학끼리 비교할 때 분명 유리한 조건이다. 장학금도 많이 주고 지원도 많이 해주기 때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