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쉬
스매쉬 사프를 또 하나 구매했다. MS한정판이라고 하는데 MS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 봤다.
일본 MS를 검색하니 Microsoft가 나온다.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일본 라쿠텐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니 필기구, 명함전문회사라고 한다.
잘 알지 못하는 회사지만 펜텔과 콜라보를 할 정도면 일본에서는 그래도 알아주는 회사가 아닐까 싶다.
라쿠텐 페이지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화이트X블랙
지난번에 재고부족으로 내것은 구매 못하고 아이 것만 구매해서 아쉬운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해 봤다.
다양한 색상이 검색되었으나 그중에서 화이트, 블랙이 섞여있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국내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바로 구매하였으며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30,000원 정도에 구매를 하였다.
스매쉬 제품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한번 리뷰를 했듯이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다.
2024.03.08 - [리뷰] - 펜텔 스매쉬 스타티드 2023 리미티드 샤프(0.5)
같은 제품의 샤프를 왜 이렇게 구매하냐고 따진다면 딱히 할 말은 없지만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어서 색상을 모으는 재미가 있다.
하도 많은 색상이 출시되어 있어서 비슷한 색깔도 많지만 바디의 광택의 유무도 다르고 그립의 튀어나와 있는 고무돌기의 색상도 다양하다.
펜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세세한 부분을 보지도 않고 비싼 가격도 신경 쓰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디테일들을 구분하고 좋아하니 자꾸 출시하는 게 아닐까??
결론
가끔 그동안 모아 놓은 펜들을 보면 기분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실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적어서 고민이다.
물론 애들한테 물려줄 예정이지만 개인의 취향이므로 물려준다고 해도 좋아할지 또 잘 보관해 줄지도 의문이다.
가끔씩 기분에 따라 펜을 바꿔서 사용하기는 하지만 이런 모습을 와이프는 이상하게 쳐다본다.
그래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거나 서점, 문구점을 방문해서 맘에 드는 펜이 있으면 구매하는 건 당분간 안 바뀔 듯하다.
앞으로 어떤 펜들이 출시해서 나를 즐겁게 해 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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