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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펜텔 스매쉬 MS한정 화이트X블랙 샤프(0.5) 스매쉬 스매쉬 사프를 또 하나 구매했다. MS한정판이라고 하는데 MS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 봤다. 일본 MS를 검색하니 Microsoft가 나온다.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일본 라쿠텐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니 필기구, 명함전문회사라고 한다. 잘 알지 못하는 회사지만 펜텔과 콜라보를 할 정도면 일본에서는 그래도 알아주는 회사가 아닐까 싶다. 라쿠텐 페이지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화이트X블랙 지난번에 재고부족으로 내것은 구매 못하고 아이 것만 구매해서 아쉬운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해 봤다. 다양한 색상이 검색되었으나 그중에서 화이트, 블랙이 섞여있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국내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바로 구매하였으며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30,000원 정도에 구매를 하였다. 스매쉬 제품에 대해서는 지.. 더보기
펜텔 스매쉬 스타티드 2023 리미티드 샤프(0.5) 아톰상사 홍보관 홍대에 갈 일이 있었다. 보통 홍대는 kfc매장이 있는 홍대입구 지하철역 9번 출구 앞이 만남의 장소다. 9번 출구 쪽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옆은 건물의 지하와 연결이 되어 있다. 연결 통로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가면 에스컬레이터 옆에 아톰상사 홍보관이 있다. 평소에는 지나가도 별 관심이 없다가 오늘은 한번 구경을 해봤다. 아톰상사는 문구산업 브랜드로 펜텔 한국 공식 수입업체이다. 홍보관이라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주력상품은 펜텔 제품이었다. 구경하던 중에 눈에 띄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를 해보았다. https://naver.me/GkKIlceV 아톰상사 홍보관 : 네이버 방문자리뷰 21 · 블로그리뷰 156 m.place.naver.com 스매쉬 나도 아는 .. 더보기
펜텔 오렌즈 네로 알파문구 고향에 가서 설날 당일에 시내 구경을 갔다. 설날 당일에 가게들이 다 닫았을 거란 생각을 했으나 의외로 많은 가게가 영업을 하고 있었다. 애들하고 돌아다니다가 알파문구에 들어가 봤다. 펜을 구경하던 중에 펜텔 오렌즈 네로 상품이 진열되어 있기에 구매해 보았다. 가격표는 48,000원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는데 사장님이 할인해 주셔서 40,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했다. 4만원도 비싼 금액인데 일단 진열대 안에서 날 사주세요 하고 외치는 샤프의 소리가 들리는 듯해서 뭔가에 홀린 듯이 구매했다. 애들은 이 가격에 사프를 산다고? 하는 표정이다. 나중에는 이 샤프 살 돈으로 자기들 맛있는 거 사주지라고 하더라 어차피 내가 가지고 있는 펜들은 결국 애들한테 갈 건데 애들은 펜에 크게 관심이 없는 듯하다. 오.. 더보기
레노버 씽크패드 블루투스 무소음 마우스 무선마우스 무선마우스를 샀다. 무선이면서 블루투스가 되는 모델이다. 기존에 로지텍마우스와 MS마우스를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레노버에서 마우스를 구매해 보았다. 택배가 도착했다. 안전하게 뽁뽁이에 포장되어 있다. 박스는 조그마하고 품질보증서도 붙어있다. 그런데 품질보증서에는 아무 내용도 안 쓰여있다. 그냥 형식적인 듯하다. 박스를 오픈해 보았다. 마우스를 꺼내보니 인터넷으로 본 사진과 똑같다. 검은색 바디에 씽크패드 글씨가 프린트되어 있고 빨간색 휠이 있다. 레노버 특유에 빨콩의 느낌이 있어서 맘에 든다. 그 느낌 때문에 구매한 게 사실이다. 클릭감이나 휠은 로지텍 팝마우스가 좀 더 낫다. 그러나 가격대비 나쁘지는 않다. 물론 디자인 때문에 샀기 때문에 이 정도는 감안하고 사용할 예정이다. 블루투스는 2개.. 더보기
까렌다쉬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까렌다쉬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까렌다쉬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볼펜을 사보았다. 18년은 다르칸, 19년에 인디아, 20년에 아르페지오 색상이 선정되어 출시하였다고 한다. 전에 같은 제품의 그린 인디아 컬러를 사용했었는데 술집에서 잃어버렸다. 이자카야 같은 데었는데 주머니에 들어있던걸 떨어뜨렸던 것 같다. 오묘한 녹색의 볼펜이었는데 아쉽다. 그 후 다시 구입하려 했는데 같은 색은 구하기 힘들었고 제주에 출장 갔다가 면세점에서 보고 아르페지오 색상으로 구입하였다. 연필하고 같이 구매했는데 연필은 어디에 뒀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찾으면 한번 써보고 리뷰를 해봐야겠다. 친환경 일단 이 제품은 특징이 확실하다. 네스프레소와 콜라보 제품으로 재활용된 네스프레소 캡슐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컨셉은 확실하다, 네.. 더보기
톰보우 모노 그래프 라이트 샤프 0.5mm 모노디자인 톰보우 모노그래프 라이트 샤프 이름이 길다. 톰보우는 회사명이고 '모노 그래프 라이트 샤프 0.5mm 모노디자인'이 제품명이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매우 가볍다, 하지만 몸통이 얇지 않아서 손이 감기는 느낌이 좋다. 톰보우라면 다들 아실 텐데 잠자리지우개로 유명한 일본 브랜드이다. 잠자리지우개는 다들 한번 사용해 보셨을 텐데 잘 지워지고 지우개가루도 많이 나오기로 유명하다. 왜 잠자리 로고로 만들었을까? 회사명인 톰보의 일본어 발음이 잠자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일단 교보나 영풍 또는 알파문고를 갔을 때 많이 보여서 궁금했었는데 홈플러스 갔다가 있길래 카트에 담아봤다. 가격은 5천원 초반대 가격이었다. 색상은 톰보우 모노의 스탠다드 색상으로 골라왔다, 이게 젤 눈에 띄었다. 스테들러도 고유의 색이.. 더보기
스테들러 헥사고날 HEXA GONAL 샤프펜슬 샤프 지방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용산역 영풍문고를 들렸었다. 아이파크몰 3층에 영풍문고가 있고 거기에 문구코너가 있다. 눈에 띄는 샤프가 있어서 구매를 해보았다. 스테들러 제품이다. 스테들러는 독일의 문구 및 제도용품 생산 업체이다. 정식 등록하지 않은 시절까지 치면 1662년이 시초로 가장 오래된 필기구 회사라고 한다. 정식 등록으로는 파버카스텔이 최초의 필기구 회사라고 한다. 검색하다가 처음 알았네 지난번에 파버카스텔 연필에 대해서는 한번 리뷰를 했었다. 참고하시길 심 굵기는 0.5mm이고 가격은 36,000원이다. 샤프치곤 가격이 비싸다. 물론 더 비싼 샤프도 있겠지만 샤프치곤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긴 쉽지 않은 가격이다. 실버하고 블랙 두 가지가 있어서 심플한 블랙으로 구매했다. 집에 와서.. 더보기
그라폰 데스크 펜슬 No3 문구류를 좋아한다. 문구 그렇다 난 문구류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문구류를 구경하는 것, 사는 것을 즐겨했다. 글쓰기 도구의 진화가 인류의 문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믿었기 때문에 더 그랬던 거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창피하다. 특히 샤프는 종류별로 사서 분해도 해보고 험하게 사용해서 많이 망가졌던 기억이 있다. 어렸을 때는 파카 조터사프만 써도 애들이 "우와~나 좀 빌려줘봐" 했었었다. 빌려주면 고장 나서 많이 돌아왔었다. 즐겨썼었던 건 제도샤프의 원조격인 펜텔 제도샤프로 그중 노란색 0.7mm였다. 지금도 찾아보니 판매하고 있다. 그 후에는 노트도 좋은걸 골라사서 사용했다. 쓸데없이 종이질 따지면서,,,, 연필 오랜만에 연필을 꺼내 보았다. 지금은 구하기 힘든 모델이다. 그라폰 파버카스텔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