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
우리가 인터넷에 접속할 때에 웹 브라우저를 활용한다. 다들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가 있을 것이다.
웹 브라우저는 웹에 존재하는 페이지들의 HTML을 해석해서 PC화면에 출력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익스플로러(IE)와 엣지, 크롬, 파이어폭스, 웨일 등이 있다.
한때 윈도우 기본웹브라우저로 시장점유율이 95% 이상이었던 IE는 지금은 사용불가능하다.
역시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강자는 없다. 크롬도 항상 긴장해야 한다.
모든 플랫폼 기준으로 세계 웹 브라우저 점유율을 알아봤다. 점유율에 대해서 알려주는 많은 사이트들이 있었는데 브라우저 점유율은 Similarweb 사이트에서 알아봤다.
세계 웹 브라우저순위는 크롬이 1위다. 2위는 사파리인데 아무래도 아이폰과 맥북의 기본 브라우저여서 그런 듯하다.
MS는 IE를 종료하면서 Edge의 점유율은 상승하였으나 전체적인 점유율은 예전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각 나라마다 점유율의 차이는 조금씩 있으나 역시 1위는 대부분 크롬이다.
대한민국도 크롬이 1위다. 삼성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여서 그런지 삼성 인터넷 사용도 13.25% 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영향인듯하다.
옆나라 일본은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아이폰이 50%가 넘는다. 따라서 웹 브라우저 점유율도 사파리가 36.89%로 2위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사파리의 사용율이 높다.
일본은 특이하게 스마트폰에서 아이폰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아서 자료를 따로 찾아봤다.
검색엔진
브라우저에 이어서 세계 검색엔진 순위를 알아봤다. 브라우저 순위를 알아봤던 Similarweb 사이트는 러시아, 중국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statcounter 사이트에서 조사했다.
세계시장 대부분을 구글이 차지하고 있다. 구글의 검색엔진 점유율을 숫자로 보니 새삼 대단하다.
2위는 MS의 빙이고 3위는 러시아 포털사이트인 YANDEX이다. 러시아에서 YANDEX의 점유율은 71.53%이다.
5위 Baidu는 중국 포털사이트로 중국에서 60.11%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특이하게 크롬은 사용하고 있으나 구글은 차단하고 있어서 구글에 대한 점유율이 없다.
6위인 DuckDuckGo는 미국의 검색엔진이다. 미국도 물론 구글이 1위이나 덕덕고는 개인정보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은 구글의 점유율이 높긴 하나 토종 포털사이트인 네이버가 32.69% 나 차지하고 있다. 구글을 사용하는 국가 중에서는 특이할만한 결과다. 하지만 네이버의 점유율이 점점 감소하고 있어서 네이버도 긴장해야 할 듯하다.
결론
두 군데 사이트에서 자료를 조사해 보았다. 블로그 글 내용에 사이트 링크를 포함해 놨으니 들어가서 비교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세계에서 구글이 독주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네이버라는 토종기업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구글도 언제 검색엔진 1위의 자리를 뺏길지 모른다. 항상 더 좋은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게을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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