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있다. PC게임을 기본적으로 하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알고 계실 만한 고전적인 게임이다.
블리자드라는 미국 게임회사에서 1998년에 만든 전략시뮬레이션 PC게임이다. 무려 25년이 넘은 게임이다.
2017년에는 리마스터판이 출시되었다.
블리자드는 최근에 MS에 92조원에 인수되어서 큰 화제가 되었었다. 92조원이라,, 상상도 안 되는 금액이다.
게임회사에 무슨 92조원이나 쓰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MS는 시총 세계 1,2위를 다투는 기업이다. 뭔가 다 이유가 있을 거다.
이번 인수로 MS는 세계게임회사 중 텐센트, 소니에 이어 매출 3위 기업이 되었다.
와 IT기업이 무려 게임사업까지 한다. 이유는 분명하다. IP기업 인수를 통해 다른 분야의 사업확장이다.
돈이 많으니까 가능한 일이다.
장비를 만들면 사용할 곳은 분명히 정해져 있다. 그중 게임산업이 앞으로 기대가 높을 거라는 예상이다.
실감미디어, AI, 메타버스 등의 산업이 발전하면 분명 그 기술을 사용할 곳이 필요하다. 딱 떠오르는 건 게임이다.
구독형 경제가 대세인 만큼 게임도 구독형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
이미 MS는 Office 365와 같은 구독형 서비스를 이미 하고 있지 않은가?
MS가 운영하고 있는 에져같은 클라우드사업과 MS가 18년에 인수한 깃허브와도 연결고리가 있을 듯하다. 물론 쳇GPT도
역시 대단하다. 사업을 길게 보는 안목에 감탄한다. 하긴 이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부럽다.
MS가 점점 더 공룡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 기사에 MS시총이 3조 달러가 돌파했다고 한다. 애플에 이어 2번째란다.
3조 달러라 감도 안 온다. 다음엔 MS에 대해 한번 분석해 봐야겠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스타크래프트는 아직도 인기 게임이다. 무려 출시한 지 25년도 넘은 게임인데 말이다.
PC방 인기게임 순위에도 10위권 안에는 무조건 들어있다. 이런 게 바로 레전드게임이 아닐까?
스타크래프트로 인한 산업도 활발하다. 최초로 프로게이머가 탄생했고 이로 인한 프로게임단들이 생겨서 새로운 산업이 생겼다. 지금은 스타크래프트는 프로게임단은 없지만 아프리카, 유튜브 등을 통해 스트리머, BJ, 유튜버 등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결론
1세대 프로게이머로 임요환, 홍진호 등의 이름을 들어 보셨을 거다. TV에도 자주 나온다.
이들로 인해 지금의 페이커가 탄생할 수 있지 않았을까?
역시 개척자들은 대단한 것 같다. 최초란 타이틀이 멋있고 대단하다.
오늘도 난 무엇의 최초가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해본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게임을 하기 위한 핑계이다.
마음만큼 손이 안 따라 줘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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